기존은 총 6개의 LED 를 모두 순차점멸로 사용하였다.

이렇게 될시, 차량의 뒷편에 있는 운전자가 테일램프의 깜빡이와 사이드리피터의 깜빡이가 서로 다르게 깜빡이게 되고,

더군다나, 사이드리피터의 맨끝 후방용 LED 가 너무 짧은시간동안 깜빡이게 된다.

따라서, 뒷편운전자에 대한 깜빡이의 기본기능인 방향지시기능으로써의 효용성이 떨어진다고 판단되어,

맨끝 6번째 LED 를 원래의 깜빡이와 연동하여 별도로 깜빡이도록 하였다. 따라서, 뒷편에서 볼때는 기존과 전혀 다르지 않게 느끼게 된다.

정면에서 볼때는 맨 끝 LED 는 보이지 않기때문에 순차지연식으로 이상없이 보인다.


회로도 NE555 와 4017 을 이용하는 2칩으로 간소화하였으며, LED 미 발광시 약 19mA 로 비교적 작은 소비전력이다.
Posted by 초동




IXCLUB 에 올라온 새로운 테일램프 사진이다.

램프의 내부 모양도 다르고, 사이드마커 부분도 삭제되었다.

아직까지 출고된 2011년식에는 달려있지 않으나, 부품상에 위 부품이 풀리는걸 봐서는... 조만간 2011년식은 저렇게 바뀔 예정인가보다.



출처: IXCLUB 이승민(추억만들기)




사실확인..

위 제품은 유럽과 중국향의 테일램프 사진이란다.
Posted by 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