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수석쪽(문 아닌)에서 미세하게 떨리는 소리나 무엇인가 부딪히는 소리가 나는 차는
   첫번째 사진과 같은 부분에서 소음이 발생할 확률이 높답니다.
   빨간색으로 제가 뽀샵 처리해 놓은 부분의 안쪽에 철판과 배선 그리고 결합체가 부딪히면서 나는 소음입니다.   거의 맞을겁니다.
   안 쪽을 찍어 놓은 사진도 있는데 구분하기 어려워 설명으로 대신합니다.











2. 뒤쪽 천정부분이나 C필러 부분에서 '찌그덕' 거리는 소음이 나는 차는 역시 두번째 사진에서 빨간색으로 제가 표시해 놓은 부분의
   안쪽(마치 터널 같은 부분)의 철판들이 용접불량으로 서로 비벼지면서 나는 소리랍니다.  저 부분을 구멍내서 용접공간을 확보한
   후에 용접을 하는 겁니다.   단, 양쪽을 다 하셔야 나중에 재 수리 안합니다.









3. 세번째 사진은 2번의 소음부분을 없애기 위해 안쪽 철판부분을 용접하기 위해 임의로 홀(구멍)을 가공하여 용접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모습의 사진입니다 (빨간색 부분의 동그랗게 뚫어 놓은 부분).
   저 부분은 뒷좌석 탑승자가 잡을 수 있는 천정에 달려 있는 손잡이 부분의 우측 약간 아래, 차체의 전면과 후면이 만나는,  철판 세겹이
   겹치는 부분입니다.  그 부분의 스팟용접이 불량이라 차가 순간적으로 흔들리거나 노면이 고르지 못해 뒤틀리면 서로 이격이 되면서
   소음이 발생하는 겁니다.    저 구멍은 용접후 동그란 테입으로 마킹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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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