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4. 7. 26. 11:00

 

요즘 나오는 신형 차량들의 대부분은 주간전조등 (DRL) 이 거의 모두 장착되어 있습니다.

 

주간에 차량 시인성을 높여주기도 하고 일종의 멋을 더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미등시 DRL 이 꺼지는 차량도 있고, 약하게 들어오는 차량들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긴 하지만 많은분들은 후자쪽의 상황을 더 좋아하시죠..

 

 

제조사에서는 왜 이렇게 구분을 해놨을까요? 여기엔 한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미등 포지션램프가 따로 있으면 DRL 은 꺼지고, 미등 포지션램프가 따로 없으면 DRL 은 약하게 들어옵니다.

 

즉 DRL 이 미등 포지션 역할을 하는 차량이면 약하게 들어오는거죠.

 

 

예를들면..

 

더뉴 K5

 

 

 

 

하단은 안개등이니 별도로 생각하셔야 하고,

 

라이트쪽에 미등/포지션 램프가 따로 없습니다.

 

그래서 DRL 이 약하게 켜지면서 포지션램프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런차량들의 예로는.. 올뉴모닝, 엑센트 신형, K3, 뉴쏘렌토R 수출형, 구K5 수출형, 등이 있습니다.

 

 

 

 

 

그럼 미등시 DRL 이 꺼지는 차량으로 예는..

 

 

 

더뉴 K7 에는 라이트 위쪽으로 눈썹모양의 포지션램프가 따로 달려있습니다.

 

그래서 이 차량같은경우는 DRL 이 미등시 OFF 가 됩니다.

 

이런차량들의 예는

 

YF 14년식, 더뉴K7 , 맥스크루즈, 싼타페DM 수출형, 투싼IX 15년식 등이 있습니다.

 

Posted by 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