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AS 구성품들




순정 디스플레이 미러에 적용한 예.











핸들 각도 센서는 스티어링 샤프트에 위와 같이 고정된다.





DPAS 후방주차도우미입니다.

후방디스플레이 룸미러에 표시되도록 해보았습니다.


동영상은 후방카메라 -> DAPS 의 출력에 직접 물려 녹화했습니다.

룸미러를 카메라로 찍을 수 없기 때문에 ㄷㄷㄷ






 


완벽하게 맞는다고 볼 순 없습니다.

당연히, 전용제품이 아니고 순정품이 아니니까 그럴리가 없죠..

특히 투싼의 순정카메라는 한쪽으로 쏠려있기때문에... 권장사양인 중앙설치와도 다르죠.

하지만 아주 쓸만하게 가상주행선을 표시해줍니다.

좀더 세부조정을 하면 더 잘 맞출 수 있겠지만.. 여기서 그만 ㅋㅋ  귀찮아요.. ㅋ











엠지티글로벌, 주차도우미 DPAS 출시

안경주 2009-10-13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엠지티글로벌(대표 송경선)이 오늘(13일) 차량용 주차보조시스템 DPAS(Dynamic Parking Assistant System)를 출시했다.

DPAS는 차량의 후방카메라와 내비게이션(모니터), 후방카메라 영상처리 입출력부와 관련된 시스템으로, 운전자가 주차 시 후방카메라 영상에 스티어링(steering)의 움직임에 따라 실제이동 궤적을 표시해, 운전자가 바르고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센서유닛과 영상표시유닛으로 구성됐다. 센서유닛은 차량의 스티어링 샤프트(Steering Shaft)에, 영상표시유닛은 설치자와 사용자 임의로 차량의 내부에 설치가 가능하다.

스티어링 샤프트에 설치된 센서유닛은 스티어링의 회전량과 방향을 감지하고 이에 대한 데이터를 생성해 영상표시유닛으로 전송한다. 센서유닛으로부터 전송된 데이터를 기준으로 영상표시유닛은 수신 데이터에 상응하는 주차선을 후방카메라의 영상신호에 덧붙여 출력시킨다.

DPAS 시스템은 차량의 폭과 후방카메라의 장착위치에 따라 표시되는 주차라인을 버튼을 이용해 조절할 수 있어 여러 차종에 적용하기 편리한 장점이 있다.

(사진설명: 차량의 스티어링 샤프트(Steering Shatf)에 장착되는 센서유닛)

(사진설명: 영상표시유닛)

(사진설명: 현대 싼타페 CM 차량에 DPAS 센서유닛을 장착한 모습. 차량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장착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DPAS는 차량의 핸들 움직임에 따라 주차라인이 연동돼 움직인다.

운전자들이 주차 시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은 주차장 진입시점을 판단하기가 어렵다는 것. DPAS를 장착하면 주차라인이 핸들과 연동돼 움직이며 모니터상에서 주차라인과 주차장의 표시선을 일치시킴으로써 한번에 적절한 주차가 가능하다.



Posted by 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