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에 무용지물인 아반떼 MD 자동주차보조시스템 (SP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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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운전자들이나 초보운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만한 시스템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우리 마누라도 그정도는 할듯..

왜냐면 제약사항이 너무 많다.

-	주차공간이 굽어있는 곡선일 경우

-	공간탐색시 일직선으로 직진하지 않고 좌우로 스티어링 휠을 크게 돌리면서 직진하는 경우 (차량 전진 각도 5도 이상 벗어나는 경우)

-	공간 탐색시 주차된 차량과의 거리가 먼 경우(50 ~ 150cm 이외의 거리 , 공간이 차 한대보다 너무 큰경우..)

-	경사진 도로일 경우

-	차량의 길이나 폭보다 길거나 넓은 짐을 적재 한 상태일 경우

-

사선 주차일 경우

-	주차공간에 쓰레기나 풀이 자라있거나 장애물 들이 있을 경우

-	눈이나 비가 많이 올 때

-	기둥이 주차선과 가까이 있을 경우

-	둔덕이나 턱 있는 경우

-	스노우 체인이나 스페어 타이어를 장착한 경우

-	타이어 공기압이 낮을 경우

-	트레일러(또는 별도의 차량)를 연결할 경우

-	노면이 고르지 않거나 미끄러운 경우

-	트럭이나 버스 등 높이가 높거나 큰 차량이 있을 경우

-	센서에 흙이나 눈,얼음 등과 같은 이물질이 묻어 있을 경우

-	추운 날씨에 센서가 결빙되었을 경우

-	주차공간에 자전거 또는 오토바이가 주차된 경우

-	쓰레기통 및 장애물이 있을 경우

-	바람이 심하게 부는 경우

-	스티어링 휠에 강한 힘이 가해지는 경우

-	규격이 다른 휠로 교체한 경우

-	휠 얼라이먼트 이상이 있는 경우

일반적으로 많이 범할수 있고, 많이 만날수 있는 상황은 붉은색으로 체크되어있다.

한마디로 지가 하고싶은 딱 맞는 조건 아니면 안된다는거..

그런 주차는 우리 마누라도 한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