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경우 이렇게 눌리거나 손상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장착후 길이가 안나와 당기거나, 분해조립시 힘으로 당겨지면
꽉 물린상태에서 물린 접점이 힘을 받으니 얇은 접점이 눌려 저렇게 변형됩니다.
이로인해 0.5 밀리 밖에 안되는 간격들이 늘어나서 옆쪽 라인과 붙거나 해서 오동작 하는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런경우라면..
손상된 접점을 가위로 잘라주시면 됩니다.
한번정도 재사용은 가능합니다.
때문에 약한 플랙시블 케이블을 일반 전선처럼 당기거나 하는 일은 없으셔야 하며,
길이가 짧다 싶으면 아예 65cm 짜리 긴걸로 작업하시길 권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