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완성된 난방제어기를 사용하다 보니 보완해야할점들이 발생했다.
타이머 설정에 있어서 각각의 룰을 따로 정할수 있도록하여, 야간엔 특정방의 난방을 적게 하거나 하지 않게끔 하여보았다.
그리고 또 한가지 불편한점..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거나 손님이 와서 강제적으로 얼마간 난방을 해야할 경우가 생겼다.
이런경우, 타이머나 룰세팅을 만져야만 했지만 강제구동메뉴를 만들어 몇분동안 강제로 난방이 되도록 하였다.
20분 2번 누르면 40분간 동작.. 뭐 이런셈이다. ㅎ
그리고 ADC 오차가 좀 큰편이라, ADC 전원쪽을 보강해야 한다.. 오차가 막 2도씩 오르락 내리락 하니 제어가 잘 안된다 ㅜㅜ
현재 오전 9시 까지 난방 이후 저녁 7시 까지는 전혀 난방을 하지 않는다.
12시가 넘으면 1시간에 20분정도씩만 난방을 돌려서 바닥이 너무 식지 않게만 한다.
현재 난방수 공급량도 약간 줄인상태로, 저정도로 난방하면 하루에 열량계숫자 1~1.5정도가 올라간다.
1.5 m3 이니 약 2000원 정도 하루 난방비;;;
이정도 수준으로 해서 좀더 효율적인 난방 알고리즘을 만들어봐야겠다.
라즈베리파이 ADC 노이즈로 고생하다가 전원 보강후 안정화됨
기존, 3.3V 라즈베리파이 출력을 직접 MCP3208 과 온도센서로 인가해서 사용할때..
특별한 이유없이 약 2도 이상 온도가 들쑥날쑥함..
이때문에 값 오차에 의해 벨브가 닫히거나 열리는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함..
3.3V 출력단에 680uF 캐패시터 하나 걸어줌..
값이 안정되어 제어가 훨씬 안정됨.
벨브 오동작이 없어짐
